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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에 보고 

한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랑 같이 

광장코아 치르치르에서 

치맥 아닌

치쏘 하고 왔습니다 >_<



좀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도 많이 없고 

이야기 하면서 시간 보내기 딱 좋더라구요!


안그래도 매콤한거 먹고 싶었는데 

요기 치밥 맛있다고 ㅋㅋㅋ



다른거보다는 

고추맵치밥이 급 땡겼음!


매운거 좋아하는 나는 괜찮은데 

너는 괜찮나 싶어가지고 걱정했는데 ㅋㅋㅋㅋ



아... 비쥬얼만 봐도 

매콤하니 진짜 맛있어보인다 

닭도 좋고 

위에 감자튀김도 너무 좋음 >_<



그리고 소주는 

친구가 그렇게 추천했던 

순하리 사과맛으로 >_<


사과맛은 처음 먹어보는데 완전 내스타일!!


인생소주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래 있을 생각은 없었는데 

날도 선선하고 

맛있는것도 있고 

오랜만에 친구랑 좋은 시간 보낸 덕분에 

한참 앉아 있다가 

그마저도 헤어지기 아쉬워서 ㅋㅋㅋㅋ


횡단보도 옆에있는 까페 들러서 

커피까지 한잔 하고 옴 ㅋㅋㅋㅋㅋㅋ

가까이 살면서 왜 이렇게 애틋하노 ㅋㅋㅋ 또 보자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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